게임 이야기/오우거 배틀

제노비아의 왕자 - 에스트라다 저택

kazelnight 2009. 9. 29. 12:00

1. 의용군 본거지 에스토아

 

케인
트리스탄! 에스트라다님께서 불렀어. 드디어 도적놈들의 토벌에 나간대. 우리들도 함께 간다고 하더라고. 뭐, 에스트라다님께 맡겨두고 우리들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 되는 거지. 자! 가자. 우물쭈물 하고 있다가는 또 혼나고 말걸.

 

에스트라다
트리스탄. 케인에게 이야기는 들었겠지? 우리들은 의용군으로서 지금부터 도적을 토벌하러 간다.

 

트리스탄
예? 우리만으로 도적을 퇴치하는 겁니까?

 

에스트라다
동료는 언젠가 모인다. 지금은 어쨌든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선은 서쪽의 교회에 들른 후, 남쪽의 그린그 마을을 향한다.

 

“게임시스템에 관해서1”을 듣겠습니까?

모든 것은 리얼타임으로 진행됩니다. 아침에서 밤으로 다시 밤에서 아침으로 시간이 흘러갑니다. 다음 행동을 천천히 생각하고 싶을 때에는 옵션버튼을 눌러주십시오. 시간이 흐르는 것을 정지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누르면 정지가 해제됩니다. 한 번 더 들으시겠습니까? 예/아니오

 

 

 

2. 로슈폴 교회


붉은 로브를 입은 신부
도적이라고 하더라도 신의 앞에서는 똑같은 인간입니다. 하지만 공연히 생명을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A. 그들에게는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렇습니까?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는 것은 무서운 생각입니다. (ALI-5)
B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당신은 심성이 온화하시군요. 기쁩니다. (ALI+5)

 

“게임시스템에 관해서2”를 듣겠습니까?

HP가 0이 된 캐릭터는 전투불능이 됩니다. 교회에서는 전투불능이 된 캐릭터를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부활 시킬 경우 “ふっかつのぎしき(부활의식)”이라는 아이콘을 눌러주십시오. 한번 더 들으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붉은 로브를 입은 신부
여기에서 동쪽으로 향하면 숨겨진 도시 하인드가 있을 겁니다. 찾아보십시오.

 

붉은색 마름모는 보물의 위치

 

3. 요새도시 하인드

 

마을사람 

저희들은 하이랜드가 침공해왔기 때문에 이렇듯 숨어있습니다. 뒤숭숭한 세상이니까요. 저희들 이외에도 숨은 마을이 각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께서 저희들을 보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예/아니오

 

예 (하인드를 보호한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사례입니다. 군자금으로 써 주십시오. (10,000 Goth입수. 카오스프레임 +5)
예라고 대답한 후 방문했을 때 - 상처를 입으셨다면 이곳에서 쉬도록 하십시오.

 

아니오 (보호하지 않는다)

 ...그렇습니까?... 안타깝군요. 당신이라면 의지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카오스프레임 -5)

 

아니오라고 한 후 또 방문했을 때

되도록 이곳으로 오지 말아주십시오. 도적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요. (방문할 때 마다 카오스프레임 -1)

 

 

4. 무역도시 그린그

 

도적
뭐냐! 네놈들은! 우리에게 반항하는거냐?

 

에스트라다
도적놈 주제에! 네 놈의 분수를 알려주마!
(전투종료)

 

마을사람
살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고... 제노비아 왕이 돌아가신 후 15년 동안 각지에 도적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여행자만 습격했지만 최근에는 도시와 마을까지 습격하게 되어서.... 소문에 따르면 도적놈들은 발자크 마을도 습격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발자크의 사람들도 구해 주십시오.

 

“게임시스템에 관해서3”을 듣겠습니까? 예/아니오
도시와 교회는 거점이라고 합니다. 거점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방문하면 다른 메시지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또, 싸움에서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거점에 머무르면 조금씩 체력이 회복됩니다. 한번더 들으시겠습니까? (예/아니오) 힘내십시오.

 

 

5. 무역도시 발자크


도적 (그린그 해방전)
뭐냐 너희들은? 의용군? 뭐라고? 다치기 전에 꺼져.

 

도적
뭐냐! 늬놈들은! 우리에게 반항하는거냐? 응? 네놈들이 그린그에 있던 우리 패거리를 쓰러뜨렸다는 녀석들이냐? 좋아. 여기서 원수를 갚아주마!

 

에스트라다
도적놈이 패거리의 원수를 갚는다고? 웃기는구만! 함께 지옥으로 보내주겠다.
(전투종료)

 

마을사람
매우 감사합니다. 이로써 이 부근도 안정되겠지요. 보잘것없는 것입니다만 받아주십시오.

 

“게임시스템에 관해서4”을 듣겠습니까? 예/아니오
거점을 해방하면 정보, 아이템, 타로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방한 거점에서는 매일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유닛을 파견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거점을 해방 시키십시오. 한번더 들으시겠습니까? (예/아니오) 기사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에스트라다
음. 앞으로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주기 바라네. 트리스탄 왜 그러나?.... 떨고있는건가?

 

트리스탄
.......

 

에스트라다
...나는 기사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칼을 쓰는데 망설임이 없다. ....알겠나 트리스탄? 평화라는 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 평화를 만드는 손은 항상 피에 젖어있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걸 하지 않으면 안된다... 힘이 약한 자는 항상 시달리게 된다. ...이걸 잊지마라. (스테이지 종료)

 

스테이지 클리어 후

아~ 오랜만이네요. 충분 쉬었다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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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돌의 정보를 들은 후 (카오스프레임 70이상)

어? 실버 돌 말입니까? 그건 마을의 보물입니다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당신의 부탁이니까요. 가져가십시오.

 

실버 돌의 정보를 들은 후 (카오스프레임 69이하)
어? 실버 돌 말입니까? 그건 마을의 보물입니다만..... 역시 그건 드릴 수 없습니다.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