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게임 이야기

재미있는 워해머 만화 - Love can Bloom

kazelnight 2008. 12. 23. 08:39

TYREA 지역 - 두 번째 확장팩 다크 크루세이드에 나오는 지명이다. 정확하게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루카스라는 이름을 봐서는 확실하게 다크 크루세이드의 캠패인인거 같은데.... 흠.... 저런 비슷한 장면이?????

탈디르의 얼굴을 보고 쏠 수 없었던 빈디카레 암살자. (이로써 넌 이단 확정이다.)

 

이 만화의 배경이 되는 장면?(뭐... 탈디르의 얼굴을 보고 도저히 못 쏴서 대신 본싱어를 쏜 것은 아니다.)

 

상황은 던 오브 워 윈터어설트의 한 장면....

 

임페리얼 가드 카디안 제412연대를 이끄는 스투른 장군(별명 - 서투른 장군)이 황제폐하의 타이탄을 확보하기 위해 Lorn V 행성으로 온 것이다. 오크와 카오스가 이 행성을 휩쓸고 있었기 때문에 궁극의 무기 타이탄의 안위가 걱정되었던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었다. 네크론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울스위 크래프트월드의 엘다마저 이 행성에 도착했는데.....

 

엘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간 과정으로서 임페리얼 가드를 보이지 않게 돕던 중 오크에게 공격을 받아 쫓기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기지를 웹웨이 게이트를 이용해 이 구역에서 저 구역으로 옮기던 중에....

 

위의 스샷이 나온다.

 

서투른 장군... 그래도 Dawn of War의 임페리얼 가드 장군 중에서는 가장 장군답게 생겼다.

엘다... 콘헤드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콘헤드는 아니다. 다들 저렇게 생긴 투구를 쓸 뿐.

(공식 삽화에서는 팬아트같은 미형은 아니고.. 약간 이상하게 생겼다.)

빈디카레 템플 어새신... 임페리얼 가드 소속이 아니라 제국의 암살자 사원의 일원이다. 

 

파시어 암살자 러브라인의 팬 아트 중 하나

 

파시어 암살자 러브라인의 팬 아트 중 하나

 

 

갈데까지 가는구나. 대사로 암살자라는것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