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화약통 사진 영어로 화약통(火藥筒)은 Gun Powder Flask이다. 인터넷에서 찾은 이러 저러한 사진을 한 번 모아서 올려본다. 화약의 운반, 저장용기로서의 화약통은 우리나라에서는 14세기 말경부터 제작되기 시작한 걸로 추측된다고 한다. (조선시대 들어서면서부터 사용한듯) 따라서 조총이 조선에 들어오는 임진왜란 ..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10.03.02
국역 북정일기를 구입하다. 이건 일전에 구매한 한국고화기도감보다 더 일찍 구매한 책이다.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조선후기 효종시절 2차 나선정벌에 관한 기록이다. 또 이 책은 1977년 대구에 사는 이인제씨라는 분이 갖고 계신 북정록 필사본을 박태근(당연하게도 관련 학문의 교수겠지만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게다가 이 ..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10.02.26
한국고화기도감 증보판을 구입하다. 그렇다. 일전에 한번 살까 말까 고민하다고 고른 책이 바로 이 책 한국고화기도감(韓國古火器圖鑑)이다. 요즘 조총에 관심이 많아서 혹시 보면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을까 싶어서 골랐는데.... 직접 열어보니 생각보다는 그렇지 않은거 같다. 무려 거금 3만원에 구입했는데.... -ㅅ-;; 안타깝다고 해야할까? ..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10.02.25
조선시대 지도에 나타난 거북선과 전함 원래 조선시대 포수(砲手)에 대해서 궁금해 이것저것 찾았으나 알길이 없었다. ㅠ.ㅠ 그러던 중 규장각에서 건진 사진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처음에는 가덕진이나 가배량진에 그려진 전선(戰船)이 거북선인줄 알았으나 찾아보니 그게 아니었다. 지도의 해제에는 지방읍지와 비교해서 어떤 종류의 배..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10.02.22
印信謄錄(인신등록) 관인의 규격 (출처 - http://www.memorykorea.go.kr/injang/injang2_02.html) 관인의 규격은 태종 때 여러 관부의 인장 규격을 다시 정하였다. 태종 3년(1403) 예조에서 여러 관부의 인신제도를 정할 것을 신청하였다. 왕과 중서문하의 인은 방(方)이 2촌 1푼(6.02㎝), 추밀(樞密)·선휘(宣徽)·삼사(三司)·상서성(尙書省) ..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09.09.05
대전회통 - 예전(禮典), 용인(用印) 禮典 / 用印 【用印】 《原》 각 아문(衙門)의 인신(印信-관인)은 당상관이 있으면 당상관이 사용하고 3품 이하의 아문(衙門)이면 행수관(行首官)이 사용한다. 행수관이 유고(有故)하면 차등관(差等官)이 사용하고 사헌부·사간원·홍문관·성균관·훈련원도 이와 같다. ○ 지방관의 印信은 관찰사는 ..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09.09.05
머리 둘 달린 돼지 머리가 둘 달린 돼지 중국서 머리 2개 기형 돼지 태어나 ......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3932 세상에 별일이 다 있다.라고 생각 할 지 모르겠지만 옛날에도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났던 모양이다.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머리 둘 달린 뱀을 보고 죽였다고 하는 중국의 위인 이야기도 있었다. 대충 ..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09.06.24
승경도 종경도 놀이 말판 jongkyeongdo.xls 종경도 놀이에 사용되는 말판이다. 특별히 말판을 구할데가 없어서 엑셀로 만들어 놓은것을 올려본다. 동네마다 말판이 다른거 같아서 인터넷에 올라온 말판(http://korea.myict.org/)을 기준으로 만들어 봤다. (뭐 그냥 그대로 배낀것에 불과하지만...) 특별히 만들어서 파는 물건은 없는듯하다...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09.06.24
희귀한 조류 - 흰 꿩 흰 꿩에 관한 글이다. 요즘이나 옛날이나 마찬가지인듯하다. 아래 사진은 2007년에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흰꿩이다. 근데 이것만 그런것이 아니라 1591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한 해 전에 함경도에도 이런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뿐만아니라 흰꿩으로 검색을 하면 삼국지나 한나라에서도 그러한 기록이 나..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09.06.24
해정창 전투 관련 기록 구글 어스로 표시한 길주,성진,임명 일대 (해정창이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 수 없으나 성진 또는 임명으로 판단된다.) 이건 지형도를 보여준다. 어디가 평지이고 어디가 산지인지 알수 있다. 대동여지도의 길주,임명,성진 마천령 부분. 선이 그려진것을 봐서 도로가 나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함경남·.. 신변잡기(身邊雜記)/역사 이야기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