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건 3종류였다.
첫번째 두 장은 식당에 있는 것으로 훼손을 염려해 벽을 잘라내고 액자처럼 만들었다. 조선 중기의 그림이라고 옆에 설명이 나와있다.
두번째 여섯 장은 원래의 그림을 대신하여 그려진 그림이다.
세번째 그림은 어쩌다가 찍은 그림이다... 어디에 붙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
공양을 하는 식당 앞에 붙어있다. 식사(공양)을 하지 않더라도 가서 보면 좋을 것이다.
어디에 서 있든 호랑이가 노려본다.
밑에 요렇게 설명이 붙어 있다.
새로 그려진 그림
어째 좀.... 잘못 그려진거 같다.
다른 곳에서 찍으니 다른 곳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원작 만 못한듯....
더블 호랑이.... 오른쪽의 진흙을 바른것이.... 상당히 한국적인 느낌이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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