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身邊雜記)/大 韓 民 國

한국인이라고 말한 손기정 선수

kazelnight 2007. 12. 23. 00:49

이 그림은 한때 뉴스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일본의 식민지배에 있을때 한국청년이라고 소개한 독일의 신문이 있어서 뉴스가 되었습니다. 3등을 한 남승룡선수는 손기정 선수가 부러웠다지요. 일장기를 가릴 수 있어서...

 

Der Koreanische Student 라는 글이 아래 신문의 두째줄부터 적혀 있습니다. Berliner Illustrierte Zeitung의 1936년 7월 ‘올림픽 특별판’이라고 하는군요. 손기정 선수는 자신을 한국인으로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런게 진정한 애국이지요.

 

무력감을 이겨내고 투쟁한 얼굴입니다. 저라면 과연 저 상황에서 저럴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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