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 현충일이었습니다. 태극기나 하나 올려놓을려다가 사진을 찍은게 있어서 한번 올릴려다가 깜빡잊고 카메라를 두고 오는 바람에 오늘에나 올리네요.
시골집 관리차원에서 5일에 잠깐 갔었는데요... 6일 오전에 태극기와 관련된 여러가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쓴 태극기 관련 시??도 있었고요. 民族正氣라는 글도 보였고요.)
아래사진은 여러가지를 꺼내다가 나온 오래된 태극기입니다. 얼마나 오래된건지는 잘 모르겠고요. 다만 보시다시피 태극기에 사용된 천이 무명?? 광목?? 하여튼 그런 종류랍니다. 약간 된걸 알 수 있겠지요? 펴놓고 보니까 꽤나 바랬더라고요.
그걸 좋다고 흔드는 조카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원래는 물건을 꺼내는 중이라서 흉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만.... 너무 지저분해서 잠깐 뽀샵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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