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身邊雜記)/폭 탄 발 언

미쿠미쿠 시떼 아게루

kazelnight 2007. 12. 23. 01:26

오덕후들의 새로운 트랜드 하츠네 미쿠

 

みくみくにしてあげる (미쿠미쿠시떼아게루) 미쿠미쿠하게 해줄께

どくどくにしてあげる (덕후덕후시떼아게루) 덕후덕후하게 해줄께

 

あのね、早くパソコンに入れてよ (아노네 하야쿠 파소콘니 이레떼요)

あのね、早くアソコ   に入れてよ (아노네 하야쿠 아소코니 이레떼요)

 

몰랐다. 하츠네 미쿠? 뭐야. 내 친구는 말한다. 스즈미야 하루히는 끝났다고. 이제는 하츠네 미쿠가 대세란다.(이것도 한두달 전에 이야기이니까 또 유행이 지난 것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이것을 심오한 덕후의 세계라고 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저런식으로 바꿔 부르는것은 보통 사람이라면 생각도 못할 기발한 아이디어? 아니.... 막장 아이디어 인가? 사실 한국사람이 노래를 따라 부른다면 일본말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실수를 할 수 도 있는 것이고 듣는 사람도 그렇게 들을 수 있는 것이다. 흐흐흐

 

뭐 해석이 안된다고? 해석은 안하는것이 좋다. 그래봐야 초급만 되도 다 알만한 내용이니까.. 크...

 

http://www.youtube.com/v/s_FX_9MFl1E&hl=ko&fs=1 링크를 따라가면 원래 노래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