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제단 (접선지점)
공략방침
스웜프 맘모스를 때려잡는다. 나중에 진행이 편리하게 되도록 많은 Exp와 자금을 획득한다.
부대의 구성
1. 발터 - 기사대 (부관1-회복, 부관2-얼음마법)
2. 선택 - 포병 (스웜프맘모스 대안)
3. 저스티노 - 창병 Lv.20
4. 리스린 - 마족기사대 Lv.21
적군의 구성
마족궁병 Lv.21 스콜피온 Lv.20 오크보병 Lv.18 스웜프맘모스 Lv.26 플레임레이스 Lv.23
히로니덴군의 구성
보병 Lv.14 궁병 Lv.12 발석차 Lv.16 성기사대 Lv.18
공략
시작하자마자 지도 중앙의 격전지로 달려갑니다. 히로니덴군이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의리의 사나이 발터가 그냥 갈수가 없지요. 스토리를 무시하고 히로니덴군을 돕습니다. 싸울 때는 발터의 홀리 익스플로전(전투 중 Y키)을 사용해서 HP를 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여기에 치료마법을 사용하는 부관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격전지는 굴곡이 심해서 스콜피온을 때려도 명중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저차가 심할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스콜피온이 한 바퀴 돌면 스콜피온의 집게발을 향해서 한참을 달려야 하니 높이를 잘 맞춰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병은 후방(시작지점의 통로)에서 적에게 사격만 합니다. 나중에 등장하는 스웜프 맘모스도 계속 대기하고 있다가 잡습니다. 나중에 플레임레이스를 죽이기 전까지 근처의 적을 공격하면 됩니다.
이렇게 히로니덴과 함께 벨론드군을 쓸다가 보면 처음에 나왔던 적들이 전부 사라지고 새로 운 적들이 12시 방향에서 샘솟아 나올겁니다. 좀 싸우다 보면....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지만 도와줘 / 이대로는 전멸하겠어 / 으악 / 미안하다> 이 대사 이후에 벨론드군에 스웜프 맘모스가 등장합니다.
이때부터는 최대한 스웜프 맘모스로부터 멀리 떨어집니다. 근처의 적을 최대한 빨리 정리한 후 리스린과 접선하러 갑니다. 리스린과 접선 후에 히로니덴군은 고전을 면하기 어려울 겁니다. (발터는 중앙 격전지에 적이 거의 없을 때까지 접선지점에서 대기...)
포병은 계속해서 벨론드군을 제거하고요. 포병이 적 보병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벨론드 주력과 스웜프 맘모스가 속도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서로 분리되는 시기(아마 히로니덴이 궁지에 몰렸을 때)가 있을 겁니다. 이때 포병으로 스웜프 맘모스를 공격하고, 발터는 포병 근처로 이동해서 부대를 합류시킵니다. 그리고 히로니덴이 궁지에 몰린 시기를 이용해 플레임레이스가 나오는 골목까지 이동합니다.
이제 플레임레이스가 등장하는 레이스를 유인해서 공격합니다. 3부대를 부르면 위험하니 최초 2부대만 유인하고 천천히 각개격파 합니다. 포병공격이 무척 유용하니 잘 활용하고, 발터부대는 전멸하지 않도록 신경을 씁니다. 리스린, 저스티노가 함께 공격하니 유인만 잘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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