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오우거 외전 공략 39 - 누미다 풍토기

...이리하여 욕심 투성이의 땅은 대륙과 마주한 습지에 잠긴다. ~[누미다 풍토기]에서

 

 

누미다 풍토기

누미다 풍토기는 닛카르의 부하가 지키고 있는 폴미드 요새를 최초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탐색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는 유일한 퀘스트이다. 대신 받는 보상도 적다.(군자금도 그렇고 아이템도 마찬가지다.) 누미다 풍토기를 얻은 시점에서는 비교적 레벨이 높아 클리어하기가 어렵다. 또 맵에서 레벨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클리어하더라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레벨을 14-15 정도가 되면 방문하도록하자. 특이한 점은 전투로 훈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규칙

승리조건은 적 유닛의 전멸 혹은 적 리더의 사망이다.
패배조건은 아군유닛의 전멸, 설정한 제한턴의 오버이다.

전멸시키면 아이템3개 리더만 쓰러뜨리면 아이템1개를 보상으로 준다.(조건 설정때 전멸로 정해야 된다.)

주인공이 반드시 출전할 필요는 없다.

전투로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유닛이 죽더라도 사망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주인공도 마찬가지다.
대신 전투 중 유닛을 부활 시킬 수 없다. 리저렉션,네크로맨시,재생의 제단도 사용 할 수 없다.

퀘스트 모드에서 받은 데미지는 종료후 초기화 된다.

   

 

  

 

카레-보물의 소문을 듣고 왔는가?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넘겨 줄 수는 없지.

카레 - 너희들.. 질리지도 않고 또 왔나? 뭐. 상관없다. 상대해주지.

 

맵이 의외로 좁아서 좋다. 적도 약한 캐릭이 많아 광전사 훈장을 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