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이 다 그런거지

주말에 사람이 무척 붐비는 듯하다. 가면 아무때나 탈수있는게 아니고 일정시간 마다 출발한다고 한다. 4km 밖에 안되는데 왕복 40분정도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늦으면 한시간이나 뒤에 탈수 있는거 같다. 타보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하는게 좋다. 대여료는 1차당 10,000원. 1차당 4명정도가 탑승 가능..

입장료가 2000원이던가....... 그만큼 볼거리는 없는거 같았지만. 광화문 사진 - 근데 뒤에 산이... 깃발이 이렇게 서 있다. 처마에 달린 어처구니들 보통 성문처럼 내부에 장식이 되어 있다. 원래는 1장이 아니라 판이 몇개가 붙어 있는경우가 많다. 이건 진짜 석물 교태전의 굴뚝까지 이렇게.... 가장 구석..

송림사 종각에 있는 목어 사진을 찍었다. 운판이나 다른 것도 있었는데.... 가장 폼나는 목어와 북을 찍었다. 최근에 만든거 같았다....

어쩌다 찍어둔 여러가지 짚으로 만든 제품들..... 어렸을때는 새끼줄을 짜는 기계도 본적이 있었다. 군대 있을때는 손으로 직접 새끼줄을 짰는데..... 참....-_-

지옥도라고 해야 될 것이다.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안나는데.... 불교에서는 여러 지옥이 있다고 했다. (그림보니 10개인데... 내 기억 저편에서는 9개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는 죄 지은 사람에게 내려지는 벌들이 소상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다. (이게 원래 불교에 있던건 아닌거 같다...-ㅅ-) 도중에 ..

명부전은 돌아가신 분들의 극락왕생? 혹은 평탄함을 지장보살께 기원하는 곳인듯 하다. 명부전이라고는 고운사 명부전과 송림사 명부전 밖에 못 들어가봤는데..... 내부는 사진과 같이 여러 상들이 모셔져 있는 모양이다. 문관 타입의 상들이 많은데 아마도 지옥의 판관들을 의미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참 사진이 볼때마다 마음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