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죽기는 싫어서 방지책의 하나로 이런걸 끓여 마신다.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주원료 중 하나라고 한다. (2010년 -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신종플루에 도움이 안된다고 했다. -ㅅ-)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팔각이 원래는 향신료라서 카레를 넣을때 강황과 함께 넣으면 나름 맛이 괜찮다. 벌써 몇 번이나 강황과 팔각을 갈아넣은 카레를 먹어봤다. 나름 ^-^乃
믹서기가 그다지 좋지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곱게 갈리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물에 떠 있는것을 보면 나름 이쁘다.
팔각을 끓인 물 색깔은 보리차나 녹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맛은 익숙해지면 아무 느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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