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게임 이야기

헤일로3 - 전차보다 강한 워트호그 M831 Troop Transport

kazelnight 2009. 11. 20. 13:58

헤일로3 난이도-영웅 쯤 되니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동아프리카의 VOI에서 해병들의 화력 강화 차원에서 열심히 퓰로드건을 쥐여 줬더니 코버넌트의 수송기-수송기인지 건쉽인지 모르겠지만-  팬텀을 폭발시키는 것이 아닌가! (동료 해병들이 들면 탄환이 무한으로 변한다.) 두 번째 팬텀이 도착 할 때 쯤 퓰로드건이 2개.. 팰리컨이 도착 할 때는 3개가 된 것이다.

 

팰리컨으로 워트호그를 지원하길래 혹시나 하고 태워봤더니 위력이 발군! ㅋㅋ 최종적으로 4개까지 갔다.

 

화력이 무척 좋지만 원래는 진행방향인 조수석에 강한 화력을 줘야 한다.

 

무지막지한 상태인 퓰로드건 4개! 레이스 팬텀이고 뭐고 업ㅂ다. 그냥 훅 가는거다.

 

헤일로3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멀티플레이어를 위한건가 하고 생각했던 워트호그 수송형... 하지만 싱글에서도 위력이 상당한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