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 라이덴 - 건담

http://www.kiwi-us.com/~amigo//1000MS/ace/JonnyRaiden.htm
의 글을 해석한 것입니다. 해후의 우주에서의 소개와는 조금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구라(뻥)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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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라이덴 소령는 UC0056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사이드 3으로 이주한 제1차 이민단의 3세(사이드3 이민3세)로서 태어났다. 지온에서는 비교적 드문, 앵글로·색슨계의 혈통을 받고 있다. 22세, 고등교육 과정을 종료하는 것과 동시에 지온국방군에 지원 입대. 군사학교, 교도 기동대대를 거쳐 돌격기동군에 MS파일럿으로서 배속되어 있다.

개전 당초의 일주일간 전쟁에서는 상사로서 MS-06C를 몰아, 루움 전역에서 전함3척 격침이라고 하는 전과를 올려 대위로 승진했다. 남극조약 이후는 MS-06F에 탑승, 이후는 애기를 진홍색과 검은색을 나누어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이 그가 진홍의 번개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소령에 승진 후, MS-06R-1A를 희망하지만 생산 대수의 적음으로부터 요청에 새어 대신에 R-2를 수령했다. 이 당시의 사진이 전후, 샤아 아즈나블 대령의 사용한 R형으로서 잘못해 소개된 것은 유명하다. 소령은 주로 돌격기동군의 제2방면군 특무중대의 지휘관으로서 연방 보급함대의 항로를 끊는 작전을 많이 가고 있다.

소령의 R-2의 사용시기는 비교적 짧고, 그 후는 돌격 기동군부의 본국요청으로 신예 MS-14 부대에 참가하고 있다. 이것은 뉴 타입의 군사적 이용을 노린 뛰어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에이스 파일럿만을 모은 정예부대였다. 그들은 잔지발급 기동 순양함 “키마이라”를 기함으로 해 코레히돌 암초주역으로 실전 훈련을 실시한 후, 전 부대가 아·바오아·쿠 공방전에 참가하고 있지만, 그 후의 소식은 모두 불명이다. 소령은 이 부대에서 제1중대장을 맡아 MS-14B,14C의 양쪽 모두에 탑승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B형의 탑승기가 잘 알려져 있다.

군적 번호/PM05633027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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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의 우주에 소개로는 루움전역(2차브리티쉬?)작전에서 그는 무명의 소위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여기 글에서는 상사로 되었군요.

군적번호의 도입과 사진판독을 잘못한 경우라는 설정으로 사실감을 더 했다고 할까요?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상사에서 대위로 승진했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입대 할때 이등병 이었을지도..... -_-;;; 좀 그렇군요. 군사학교를 나왔다고 하는데 보통은 임관하면 소위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어쨌건 여기저기 소개되는 글을 통해 봤을때는 계속해서 설정이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쨌건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죠니 라이덴은 미소년이기 때문에 키시리아 소장의 눈에 띄게 되었다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물론 샤아도 마찬가지죠. (그럼 마크베는 뭐야??) 어쨌건 해후의 우주를 플레이하기 전에는 이런 캐릭터들에 대해 별로 호감이 안 갔는데 플레이하고 나서는 좀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