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해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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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0079연 1월 15일, 사이드 5(루움) 주역에 연방, 지온 양군의 우주 전력의 대부분이 집결했다. 사상최초로 해 최대의 우주함대전 루움전역이다. 1월 3일의 기습에 시작하는 일주일간 전쟁으로, 연방의 우주 전력은 거의 괴멸에 몰렸지만, 결과적인 무늬 간신히 브리티쉬 작전만은 저지할 수가 있었다. 거기서 지온은 다시 쟈브로를 공략하기 위하여, 사이드 5를 목표로 제2차 브리티쉬 작전을 개시한다. 연방은 다시 이것을 저지하기 위하여, 사이드 5를 간신히 방위한 레빌 함대를 중심으로 재편성 한 잔존 함대에게 루나2의 전력을 더해 결사의 반격을 했던 것이다.
결과는 연방의 참패로 끝났다. 함선 수에서는 우위에 있던 연방이지만, 미노프스키 입자 아래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신 병기, 모빌슈트의 앞에서는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루움 전역은 연방 우주 전력을 완전하게 붕괴시켰고, 게다가 함대 사령관 레빌 장군이 포로가 되는 굴욕적인 결과로 끝났던 것이다. 동시에 제주권(우주를 제압하는 능력)이 완전하게 지온의 손에게 넘어간 것을 의미하였다.
한편 지온은 압도적인 승리에 열광하고 있었다. 특히 핵탄두를 장비한 바주카를 사용해, 대함선 전투로 그 무서운 진가를 발휘한 MS부대에서는, 이 전투만으로 수많은 에이스가 탄생하고 있었다. 단독으로 5척의 마젤란급 전함을 격침했다. 샤아 아즈나블 대위를 필두로 죠니 라이덴, 신 마츠나가등의 저명한 에이스들의 대부분은 이 전투로 큰 전과를 올렸다. 그 중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이, 레빌 장군을 포로로 한 검은 삼연성인 가이아의 소대이다.
리더 격인 가이아, 외눈의 마슈, 거인 오르테가의 3명으로 구성된 이 소대의 정식명칭은 돌격 기동군 제7사단 제1모빌슈트대대 사령부 직할 특무소대이다. 그 기원은 UC 0076연 5월, MS의 시험 운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도기동대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가 있다. 당시, Dark Blue로 도장된 MS-06A를 사용하는 제2중대 D소대가 기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안에는 이미 상기의 3명이 소속해 있었지만, 아직 팀을 짜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당시의 마슈, 오르테가의 계급은 상사, 가이아가 군조였다.
개전 당초, 가이아를 중심으로 한 3기 편대가 콜로니 제압 작전에 참가하고 있지만, 1주간 전쟁 직후까지는 몇 차례에 건너 멤버의 교체가 있던 것 같다. 루움전역 이 후 소위로 승진한 가이아를 중심으로 마슈, 오르테가의 팀 구성을 확립해, MS-06C로 작전에 참가, 레빌 장군을 포로로 하는 눈부신 전과를 기록하였다. 유명한 검정, 자주, 회색의 3색의 도색은 이 C형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이 이후S형, R-1 A형으로 환승, 마음이 맞은 팀 전법을 구사해 활약했다. 3기가 일렬종대로 돌진해, 연속 공격을 계속 내보내는 제트스트림어택은 특히 유명하다. 가이아가 맨 앞장을 서고, 마슈가 두 번째이며, 오르테가가 맨 뒤를 맡은 이 종대의 위치는 항상 고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UC0079연 10월, 육전 훈련을 끝낸 그들은 MS-09 돔의 첫 소대로서 지구에 강하한다. 그들은 이 때도 독자적인 팀의 특성을 사용하고 있어, 이것은 그들이 전사한 후, 그 공적을 칭하는 의미로 돔의 정식 칼라링으로 채용되었다.
강하 후의 그들은 오뎃사로 연방의 반격을 맞아 싸울 예정이었지만, 직전의 소규모의 전투로 아무로 레이의 RX-78-2와 교전하였다. 여기서 그들은 제트스트림어택을 감행 하였으나 아무로는 회피하고 마슈는 전사한다. 계속되는 오뎃사작전에서 RX-78-2와 다시 교전, 격파되어 소대는 전멸 했다. 그들은 지온장병의 사이에 영웅시 되고 있어 따라서 그들이 연방의 에이스 흰 모빌 슈트에 졌던 것은 큰 정신적 동요를 가져왔다. 여기서 저하한 사기가 오뎃사작전의 패전의 원인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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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wi-us.com/~amigo//1000MS/ace/BlackTristar.htm
이라는 사이트의 글을 해석한 것입니다. 무슨사단...사령부...소대.......죽 나오는데...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편제를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군요. 특히 교도기동대대라는 것이 44년도에 서부전선에 있었던 "Panzer Lehr Division"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교도대"라고 하면 감호소나 교도소를 지키는 부대라는 느낌이 들거나 북괴 빨갱이의 교도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교도대대"라는것은 교범적인 행동을 보여주거나 새로운 장비를 실전에 투입하고 그에 따른 전술이나 각종 교범을 개발하는 지침으로 삼는 부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군이 지향하는 기준이 되는 부대라고 할까요? 어쨌건 실제로 이런 부대는 지원이 빵빵합니다. 옛날에 우리나라에도 교육사령부 예하에 모전투사단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 그 정도겠죠???
사실 그럴듯한 설정 같긴합니다만... 08소대의 샌더스의 배속을 보면 황당하죠. 우주군에서 순식간에 지상군으로 변하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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