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의 묘표 입구
헬프 - 신화의 시대, 신의 손에의해 봉인된 타천사가 잠든 땅. 시공간의 흐름이 불규칙적이며, 지리 상의 정확한 위치도 명확하지 않다.
A루트나 B루트나 별다른 차이는 없다. A루트의 시뷰라 대사를 B루트의 렉토르가 하는 방식이라서 그러하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여기에 들어오면 월드맵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나오지만.... 어쨌거나 준비가 덜 되었거나 오비스 섬에 뭔가 미련이 남았다면 되돌아가도록 하자.
빙설의 묘표 입구 시뷰라나 렉토르 똑같은 대사를 말한다.
알폰스
빙벽의 내부에 이런 장소가 있을 줄이야....
시뷰라/렉토르
오래된 유적이네. 신이 만들었다고 하는 감옥인가... 알폰스.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준비는 됐어?
알폰스
그렇군. 서두르자. 성스러운 창도 쭉 이 장소에 끌리고 있어.
시뷰라/렉토르
성스러운 창을 잊지마. 꼭 뭔가의 열쇠가 될거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샤헬이 보인다.
Check!
빙설의 묘표에 들어갑니다. 이후 월드로 되돌아 올 수 없게 됩니다. 괜찮겠습니까? 예
빙설의 묘표입구에 돌입합니다. 빙설의 묘표입구의 공략을 개시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예
월드맵 즉 오비스 섬으로 되돌아 올 수 없다는 이야기다. 잘 선택하도록하자.
빙설의 묘표
헬프 - 빙설의 묘표, 그 입구. 사람을 질투한 그 죄로 인해 땅으로 떨어진 천사가 잠들어있는 봉인의 땅
귀신이 된 시뷰라/렉토르가 알폰스를 원망한다.
시뷰라/렉토르/엘레노아
시뷰라 - 알폰스... 어째서...냐... 너도... 나를 이해 해주지 않는... 거야?
렉토르 - 알폰스.... 도와...줘.. 어째서 믿어주지 않았던거야....
엘레노아 - 알폰스... 어째서... ? 함께 있어주지 않았..어...
알폰스
...꺼져라! 더 이상 속을 것 같으냐!! 네놈은 시뷰라/렉토르가 아니야. 네놈은 누구냐! 어째서 나를 미혹케 하지?
엘레노아
알폰스 왜 그래? 거기에는 아무도 없어.
알폰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엘레노아! 봐. 저기에....
엘레노아
알폰스.. 돌다리가...!
알폰스
뒤로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인가. 잘됐군.
다리가 무너져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샤헬
나는 네가 바라는 모습을 비출 뿐이다. 잘왔다. 나의 마궁(魔宮)에... 나의 이름은 샤헬. 이 세계의 주인이다.
알폰스
샤헬!? 네가 사헬이라고?
엘레노아
거짓말이에요! 천사 샤헬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잠들어 있을거에요.
샤헬
잘 알고 계시군요. 아가씨. 그래. 이것은 가짜 모습. 봉인에서 나오기에는 아직 힘이 부족하다. 슬픔, 질투... 패배의 감정이야말로 나의 양식이 된다. 자! 또 다시 너를 배신한 여자와 싸우겠는가?
알폰스
쓸데없는 짓이다! 나에게 속임수는 통하지 않는다!!
샤헬
후후후 활기찬 것은 좋은 것이지. 그러나 그 건강함이 그자를 상대로 통용될까? 죽음으로 이끄는 자 뮤카레여! 그들의 영혼을 어둠의 세계로 이끌어라!
뮤카레
영원의 생명과 고통을....
알고보니 샤헬이 아니라 뮤카레라는 언데드였다.
승리조건 - 적의 리더를 쓰러뜨려라
보물이고 뭐고 암것도 없다.
뮤카레
샤헬 님. 영원의... 물결 속에.... 영원한 시간의 소용돌이로...
신이여! 어리석은 저에게 가르쳐주십시오. 어째서 당신은 인간을 사랑하십니까? 당신과 닮은 모습 때문입니까?
엘레노아
앗...
알폰스
엘레노아. 괜찮아?
엘레노아
응...조금... 현기증이 났을 뿐이야. 알폰스는... 들었어?
알폰스
마음으로 직접 들려오는.... 소리? 설마... 타천사의...?
엘레노아
.... 거의
시뷰라/렉토르
이 앞으로는 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어. 건물의 외벽으로 휘어진 계단을 타고돌아 바깥에 보이는 정원으로 나가는게 하나. 중앙의 계단을 올라가 위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하나 어떻게 할거야?
알폰스
성스러운 창의 빛은 똑바로 위를 향하고 있어. 타천사가 봉인되어 있는 곳은 아마도 맨 위의 첨탑(뾰족한 탑)이겠지.
시뷰라/렉토르
귀찮은 정보를 전해주지. 여기 앞의 상층부체는 희고 검은 날개를 달고 있는 녀석들이 어슬렁거리고 있는 게 확인되었어. 높은 장소에서의 전투는 녀석들이 생각한 바이겠지. 가능한 발 디딜 장소를 확보하면서 나아가는게 좋겠지.
알폰스
우선 부대를 둘로 나눠 각각 탐색하면서 위로 올라가자. 위로 올라가는 부대는 엄선하는게 좋을것 같아. 남은 부대는 이 플로어에서 기다리도록 하고.
시뷰라/렉토르
맴버는 네가 결정해라. 결정한 다음 출발한다.
엘레노아
알폰스. 여기는 추워. 부탁이야 날 혼자 남기지 말아줘.
알폰스
왜그러는거야? 나는 언제라도 엘레노아를 보고 있잖아.
엘레노아
알폰스는 모두의 리더이니까... 싸우는 것이 무섭지 않은거야. 무서운 것은 알폰스가 옆에 없는 것. 둘로 갈라진다고 말했었지? 부탁이야. 나를 당신 옆에서 떨어뜨리지 말아줘. 저기... 알폰스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지? 목소리가... 아니었던것일까? 공기처럼...? 차갑고 쓸쓸하고... 그런거 이해돼?
알폰스
신경쓰지마. 단지 환청일 뿐이야. 엘레노아는 너무 신경쓴다고 생각해. 너는 사람의 기분을 너무 신경써. 괜찮아. 내가 함께 있잖아. 그리고 반드시 여기로 돌아올거야.
엘레노아
....
A,B루트의 시뷰라나 렉토르 똑같은 대사를 한다. 뭐 통하는게 있나보다. 헐..
앞에서 두 갈래로 길이 갈라지는데 스토리 진행상 아무런 차이가 없다. 먼저 추억의 정원으로 가고 싶다면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다만 기억해 둘것은 오스트레아성 서문과 남문을 공략하는 것 처럼 양쪽에 병력을 나누어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여기에서는 공략편의 상 배덕의 방 - 추억의 정원 순서로 진행하겠다.
▶ 32 배덕의 방으로 간다 - http://blog.daum.net/kazelnight/566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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