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STAR WARS

Star Wars : X-Wing 역사적 전투 Y윙 4/6 공략

kazelnight 2010. 5. 25. 17:58


Y-Wing 4/6


전쟁 포로들이 케셀 행성에서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ISD)로 호송되고 있다.

그들의 호송되는 셔틀에는 단 한 쌍의 TIE전투기만이 호위를 맡고 있다.

레드 중대의 Y-wing들은 셔틀의 후방으로 점프해서 셔틀을 무력화 할 것이다.

각 셔틀이 무력화 될 때마다 포로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반란군의 셔틀이 도착할 것이다. 

ISD 프레데터(Predator)의 증원은 Y-Wing들이 차단 할 것이다.


케셀의 죄수들


얼라이언스 정보부는 감옥 행성인 케셀로부터 반란군 전쟁포로들이 이송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것은 죄수들을 5대의 셔틀에 탑승시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프레데터로 보낸다는 정보였다. 자신감에 충만한 제국은 단 2대의 TIE전투기로도 호위를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에 따라 대함한 구출 작전이 입안되었다. 계획에는 같은 수의 반란군 셔틀과 레드 중대의 Y-Wing 3대가 동원 되였다.


Y-Wing들이 적 셔틀을 무력화하고 호위 전투기를 파괴하였다. 그리고 구조 셔틀이 도착해서 전쟁포로들을 구출하였다. 모든 포로들은 구출되었고 ISD 프레데터에서 출격한 몇몇 TIE요격기들은 격추당했다. 이 작전에 참가한 모든 파일럿들은 그들의 용감한 행동으로 코렐리안 십자훈장(Corellian Cross)을 수여받았다. 제국 전투기들에 유인당해 맹목적으로 적 전투기를 쫓지 말라. 구출이 시작된 후는 일대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공략

별로 어려운 것은 없다. 2대의 TIE전투기를 처리하고 이온포로 적 셔틀을 차례차례 무력화시키자. 이후 ISD 프레데터에서 출격하는 모든 전투기를 처리하면 된다. 


기타

C-3PO의 말을 빌리자면 이 우주에서 가장 가기 싫은 지역이 바로 이 Kessel이라고 한다. Outer Rim 영역의 케셀 섹터의 케사 행성계에 속한 이 행성은 치료와 오락의 용도로 사용되는 약물을 확보하기 위한 거대한 광산이기도 하다. 약 1만 명에 이르는 죄수들이 이곳에서 노역을 하고 있다. 반란군의 에이스 파일럿 웻지 안틸레스도 이곳에 잡혀있었던 적이 있다. 이 행성에는 달(Garrison Moon)이 있었으나 시험제작용 데스 스타의 사격연습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케셀과 그 위성


이것이 코렐리안 십자훈장 - X-WING에서는 Tour of Duty 1을 클리어하면 몬 모스마(Mon Mothma)가 플레이어에게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