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Wars : X-Wing 역사적 전투 Y윙 6/6 공략

원래는 윌후프 타킨을 잡기위한 계략이었다.

Y-WING 6/6

제국의 셔틀이 프리깃함 비어먼스(FRG Vehemence)와 랑데부한다.

그 셔틀은 TIE전투기들이 호위를 하고 있다.

레드 3는 장교 셔틀을 식별하고 무력화 할 것이다.

레드 중대의 Y-Wing들은 이곳으로 도약해 적 호위 전투기와 교전을 할 것이다.

그러면 구출용 셔틀 Hasti가 특공대와 함께 도착할 것이다.

블루 중대의 Y-wing은 특공대를 근접 호위 할 것이다.

포획이 완료되면 모든 부대는 하이퍼스페이스로 이 지역을 벗어날 것이다.

차단과 포획

이 임무는 몬 칼라마리의 이름 높은 지도자 아크바르(Ackbar) 제독의 극적인 구출을 재현한 전투이다. 제국에 의해 노예가 된 아크바르는 모프 타킨(Moff Tarkin : Moff는 섹터를 통치하는 직책이고, 이름은 윌후프 타킨Wilhuff Tarkin이다.)을 섬겼다. 아크바르는 자신의 지능을 인정받아 참모로 일하는 기간 동안 당사자의 입장에서 적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 후 제국의 전략과 방어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 그는 타킨을 포획하기 위해 셔틀을 탈취하던 중 자유의 몸이 되었다. X-wing들이 호위를 하는 동안 Y-wing들은 타킨의 셔틀을 무력화 시켰다. 이어서 특공대가 탑승한 반란군의 셔틀 Hasti가 하이퍼스페이스로 도약해와 작전을 이끌었다. 나중에 밝혀졌지만 타킨은 반란군이 강습을 시도하기 전 간신히 탈출하였다. 하지만 얼라이언스는 대신 장교용 셔틀에 탑승한 아크바르를 구할 수 있었다. 그의 구출은 얼라이언스에 있어서 오랫동안 큰 도움이 되었다.

Y-wing 파일럿으로서 당신의 임무는 장교용 셔틀을 확인하고 무력화 하는 것이다. 반란군 셔틀 Hasti가 도착하면, 특공대가 임무를 완수하고 하이퍼스페이스로 점프 할 때까지 제국의 방해로부터 셔틀을 보호하는 것이다. 셔틀을 식별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Y-wing을 0.02킬로미터까지 접근시켜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하며, 또한 충돌을 피해야 한다.

공략

상당히 어려운 임무다. 우선은 셔틀을 호위하는 TIE전투기가 2개팀 6대나 된다. 지시는 레드 중대의 다른 전투기가 교전을 하도록 되어 있지만 호위 TIE전투기들은 처음부터 레드3만 집중적으로 노린다. 일단 방어막으로 모든 에너지를 돌리고 가장 가까운 TIE전투기 3대를 어뢰와 몸통박치기로 전멸시키자. 5대의 셔틀과 거리가 많이 멀어지기 전에 얼른 따라붙자. 함께 등장한 아군은 속도가 느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나머지 3대의 호위 TIE전투기도 직접 처리해야한다. 어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호위 TIE전투기를 처리했으면 이제 5대의 셔틀을 식별하자. 가운데 셔틀에 아크바르가 타고 있다. 아마 식별이 끝나자마자 아군 셔틀이 앞쪽(적방향)에서 나타날 것이다. 장교(Officer)들이 탑승한 셔틀은 전부 무력화 시키도록 한다.

무식한 방법이지만 식별한 모든 장교용 셔틀은 파괴하고 아크바르(Ackbar)가 탑승한 셔틀만 무력화시켜 현장에 방치한 다음 적 증원 TIE 전투기들을 처리하자. 그러면 알아서 아군셔틀이 탈취를 할 것이다. 비교적 시간이 걸린다. 전투 중 아군셔틀이 부서지면 안 되므로 주의를 하자.

기타

윌후프 타킨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4에서 등장하였고, 첫 번째 데스 스타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그가 아크바르를 노예로 얻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미 아크바르는 닥(Dac)이라고도 불리는 그의 고향행성 몬 칼라마리에서 지도자적 위치에 있었으며, 제국이 침략을 했을 때, 레지스탕스를 조직해 그들의 지배에 맞서 싸웠다. 일시적으로나마 몬 칼라마리를 회복하긴 했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제국에 정복당하고 그 자신도 붙잡혀 노예가 되고 만다. 이 작전을 지휘했던 제국의 장교가 악크바르의 작전에 특별한 인상을 받고 그를 노예로 삼아 윌후프 타킨에게 선물한 것이다.

지도에서는 아크바르가 몬 칼라마리 행성 근처에서 구출된 것으로 표현이 되지만, Wookipedia를 참조하여보면 야빈 행성계 전투 기간동안 Eriadu 행성계에서 구출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윌후프 타킨(좌), 다스베이더(중),아크바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