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이 다 그런거지

뭐 게임도 유행을 탄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유행 때문에 몇년전에 흘러간 게임이 주목을 받는다는건 나 개인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이채로운 일이다. 영화 Gladiator가 등장한것은 새천년의 첫 해가 되는 서기 2000년이다. 이야기는 다들 알고 있다시피 차기 황제감으로 생각되던 ..

몇몇개의 검의 위치를 기록해 봤다. 별로 어려울건 없는게 대부분이지만..... 스크린샷을 찍어놓고도 이렇게 오래썩히는것도 좋을거 같지는 않아서 그림만 올렸다. 장면을 보면 어디서 나올지 대충 아니까... 얻도록 하자. 5번째의 골드소드가 약간 까다롭고 12번째의 몽키스페너도 찾기가 쉽지는 않다...

별건 없는데 자꾸 까먹어서 한 번 기억해놓으라고 올려 둔 것이다. 시드마이어의 Pirates! 게임 자체가 바뀐거 같지는 않고 그냥 예전에 만들어 놓은 게임을 시대가 바뀌니 그냥 그에 알맞게 3D로 게임을 출시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비록 함선종류가 조금 늘고 총독딸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춤까지 춰야하..

동물구(Animal Orb)모으기 이번에는 동물구 모으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Owlet (작은 올빼미) - 숲입구 지역이 끝나는 위치의 덤불 뒤에서 노래를 부르며 숨어있다. (음표가 올라오는 위치에 있다.) 효과는 진행도중 숨겨진 음식을 찾아 준다. Scratchpaw (스크랫치포) - 모래성 실내에서 벽에 금이간 부..

XBOX360 아케이드 - 캐슬 크래셔 캐릭터 해금 캐슬크래셔 캐릭터 해금하는 방법을 만들어 보았다.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어쨌건 이렇게만 하면 쉽게 해금이 가능하다. (그림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으니까 잘 기억하자) 캐릭터 이름이 이상한 게 많다. 아마도 번역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

나온지 몇년 지난 게임을 이제사 이야기하는것도 참 웃기지만...... 해보고나니 한마디 안하기도 상당히 뭣한거 같다. N3II가 나온다길래 홈페이지를 가보니 이건 코나미에서 만드는 완전 일본게임. 1과 느낌도 사뭇다르다. 예전에 N3 만들때 일본인 제작자가 붙었다길래 뭔가 모종의 계약이 있었나 보다..

오늘만 반값 할인!! (벌써 날 지난지 오래다.) XBOX360에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2009년 12월 30일에 반값 세일을 한다기에 선택한 게임 캐슬 크래셔.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다. 철권6 보다도 바이오하자드5 보다도.... 헤일로 워즈 보다도 좋은 선택이이었던 게임이다. 꼴랑 60메가 밖에 안되지만.... 로컬플..

헤일로페디아를 대충 살펴본바에 의하면 한글로 일곱이라고 씌여져 있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뭐 행운의 숫자라서 그런건지.... 흠... 들어가는 총알은 12발. 구경은 12.7mm (이거 엄청나게 굵은거다. -_-) 맛스타치프가 쓰는 매그넘 보다도 발사속도가 빠르며 ODST의 정식 부무장이라고 한다. 무게는 2.7..

ODST에서 나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 경찰서 옥상이었다. 경찰서 옥상에서 저항하는 경찰과 ODST를 때려잡기 위해 다수의 팬텀 벤시를 동원한 코버넌트. 브루트, 자칼, 그런트 등 다수의 강하 병력들을 쏟아 내려놓지만 섬멸 실패. 마지막으로 브루트 칩튼이 팬텀에서 직접 내려서 처리하려하는 장..

번지가 개발 기간 사이클을 2년에서 1.5년으로 줄였다고 해서 대단한가 하고 생각했더니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다. 헤일로3에 비해서 용량이 작아서 그런것 뿐이라는 생각..... 캠페인은 주인공이 스파르탄이 아니라서 좀 더 많은 아군이 나오고 좀 더 많은 적들이 나와서 스케일이 큰 전투가 될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