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이 다 그런거지

어느날 저녁 티비를 보니 어디선가 본 일본 배우가 특촬물에 악당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었다. 나 : 어..... 저 사람... 어디서 봤는데???? 나 : 누구드라??????? 다른 특촬물에서 잠깐 봤나?? 결국 관련 WIKI를 찾아봤고 어렵사리 검색한 끝에 害水大臣ケガレシア라는 캐릭터라는걸 알아냈다. 더빙판에서는 드..

몇년 만에 한번 온건지 모르겠다.. 비둘기낭에 가고 싶었는데......

소리가 낮아서 볼륨업 스위치를 누르고 있었더니 소리는 안올라가고 카메라 찰칵 거리는 소리만..... -_-?? 뭐야 이거..... 걍 업데이트나 해야지 하고 업데이트 항목에 들어갔더니 1.0.8 버전에서 이미 업데이트 된 상태.. 그냥 터치패드 방식의 커맨드와 배경만 바뀐 줄 알았는데 크.... 이래서 업데이트를..

집에 있던 조일 성냥의 아리랑 성냥이다. 가끔씩 보면서도 얼마 안된거지 싶었는데 의외로 이게 되게 오래된거다. 1981년 6월산이다. 허허 게다가 한개피도 쓰지 않은 새것...ㅎㅎ 성냥하면 제일 유명했던건 돈표성냥 UN성냥 이었던거 같은데.... 나름 이것도 꽤나 유명한 성냥이었던거 같다. 색상도 빨강..

1. 의용군 본거지 에스토아 케인 트리스탄! 에스트라다님께서 불렀어. 드디어 도적놈들의 토벌에 나간대. 우리들도 함께 간다고 하더라고. 뭐, 에스트라다님께 맡겨두고 우리들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 되는 거지. 자! 가자. 우물쭈물 하고 있다가는 또 혼나고 말걸. 에스트라다 트리스탄. 케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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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박물관에 있던 화차의 모습이다. 여기 박물관은 임진왜란때 진주성싸움 때문인지 관련유물들을 좀 전시해놨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것저것 볼만한게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안경이라는 학봉 김성일의 안경이라든지.... 월도와 치도도 있었는데 자루가 너무 굵어 사람이 잡기에는 무..

내가 이거 갖고 놀 나이는 지난거 같은데.... 집에 밤마다 찾아오는 박쥐를 쫓아내기 위해서 사게 되었다. (얼마전까지는 물총으로 대응 했는데 여전히 퇴치 불가였다.. ㅅㅂ) 어쨌건 이런 에어건이라고는 어렸을 때 몇개 정도 샀었다. 당시 4500원 짜리 견착용 콜트나 나중에 홍콩 영화 덕에 유명세를 탄 ..

서쪽으로 수룡의 발톱자국을 바라보는 불꽃 이는 높은 땅에 황금의 고향이 있었다. ~[티네아 전승각서]에서 탐색비용으로 3000Goth를 소모하는 퀘스트 모드 티네아 전승각서 티네아 전승각서는 1장을 클리어하면서 얻게되는 퀘스트 모드이다. 아크위라 화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얻는다. 탐색비용은 3..

암흑신(暗黑神) 마도사 라슈디. 대륙 제일의 현자로 불리며 그란 제노비아 왕과 함께 제노비아 왕국을 쌓아올린 영웅. 그런 영웅이 어찌하여 암흑도에 빠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라슈디의 진정한 목적은 대륙 전토의 지배가 아니다. 오직 파괴신을 부활시키는 것 뿐. 파괴신을 부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