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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에이터 비긴즈 대사 공략 02

kazelnight 2010. 8. 5. 00:31

글라디에이터 비긴즈 대사 공략

Gladiator Begins (剣闘士 グラディエータービギンズ)


공통진행 편 中


이후 최상급 검투사로 진행하거나 빚을 모두 갚은 경우 또는 제한날짜가 모두 경과한 경우에는 마제리우스 대사집 - http://blog.daum.net/kazelnight/8501368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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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흑형. PS2판에는 안그랬지만 여기선 훈련 끝나면 볼 일도 없다.


PS2판의 식당 아저씨. 검투사 출신으로 이름이 무려 크릭수스 이다. ㅋㅋㅋ


세 번째 날


독토리

그럭저럭 살아남고 있군! 내가 말한 것을 잘 듣고 있다는 증거다. 자. 어제에 이어서 계속 한다! 정신 바짝 차려라! (훈련시작) 


독토리
(훈련 승리 후)이래서는 몸이 버티질 못하겠군. 흠. 슬슬 스킬도 획득했겠지? 경기에 가기 전 스킬패널에 적절한 것을 끼워 넣도록. 어빌리티와 
마찬가지로 □버튼을 누르면 스킬 강화를 할 수 있다. 꼼꼼히 따져보고 강화하도록! 그럼 건투를 빈다. (경기장으로 이동)


브로시우스 보기에도 검투사 출신같이 생겼다.


마제리우스

도착했다. 오늘의 상대는 프로시우스라고 하는 흥행사가 맡기로 되어있다. 프로시우스는 대단한 남자다. 원래는 노예검투사였지만 자신을 몸값을 치르고 지금은 대단한 페트론(후원자)의 지원을 받아 자력으로 대회를 주최 할 수 있을 정도다. 재미있는 사람이니까 나중에 만나게 해주겠지만 어쨌건 지금은 확실히 눈에 띄어 녀석의 눈에 들도록 해라. 전직 검투사답게 녀석의 눈은 상당히 예리하다. 마음을 단단히 먹도록. (경기시작)


???/브로시우스

.....우리 검투사들을 잘도 혼내 주셨더군. 아니, 원망하고 있는 건 아니야. 아직 햇병아리 주제에 보리빵만 쳐 먹고 뒤룩뒤룩 살찐 우리 검투사들이 잘못이지. 너는 용기도 담력도 있는 것 같군.... 아아. 나? 내 이름은 브로시우스. 해방노예 출신의 흥행사지. 옛날에는 너처럼 검투사였다. 상금과 인기 덕택에 지금의 자리에 이르게 된 거지. 너도 평생 노예로 썩을 관상은 아닌거 같다. 내 이름을 기억해 두라고. 그럼 안녕.


마제리우스

이봐 <이름> 저 사람이 브로시우..... 뭐야 벌써 만났다고? 역시 빠르구만. 예전부터 그랬던 사람이지. 보는 눈도 확실하고 행동도 빨라. 눈에 들어서 나쁠 것 없으니까 잘 알아 놓으라고. 좋아. 돌아가도록 하자.




네 번째 날


독토리

좋아. 좋아. 내가 가르쳐준 대로 싸우고 있는 모양이군. 이 상태로 계속해 승리를 거머쥐는 것이다! 오늘은 기초훈련의 마지막이다...... 몸으로 익혀라! (훈련시작) 


독토리

(훈련 승리 후)흠... 나이 탓인가... 음. 칭호를 슬슬 얻을 때가 되지 않았나? 자신의 방에서 사용하고 싶은 칭호를 설정해 둬라. 관객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이 자유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잊지 마라! 그럼 건투를 빈다. (경기장으로 이동)


마제리우스

오늘의 행사는 “에게리아의 속삭임 배”이다. 재무관인 비프사니우스라고 하는 분이 주최하고 있다. 다만 비프사니우스님이 현재 로마 시내에 없기는 관계로 부인이신 엘리자베타님께서 관장하고 계신 모양이다. 엘리자베타님께서는 사람들 앞에 자주 나타나지 않으시니 그 분 주위 사람은 잘 모르겠다. 뭐 너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겠지. 주최자가 누구든 검투사는 검투사로서 할 일을 하면 되겠지. 자 가봐라.




다섯 번째 날


마제리우스

이봐, <이름> 너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는 고귀한 부인이 찾아왔다. 뭔가 부탁 할 일이 있는거 같은데.... 어디서 저런 미인을 알게 된 것이냐? 뭐 됐다. 옷차림을 보아하니 상당한 지위에 있는 인물인것 같다. 실례를 저지르지 않도록 조심해라. 


???

당신이 <이름>이군. 어제 경기에서 당신의 모습을 봤어요. 가까이에서 보니 더 강해 보이는군. 마음에 들었어. 당신이 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 멋지게 처리해 낸다면 가능한 보수를 많이 줄거야. 다만 그 전에 당신이 정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약간 시험해 보겠어. “에게리아의 속삭임 배”는 들어서 알고 있겠지? 어제 당신이 나간 비프사니우스 주최의 대회야. 그 “에게리아 속삭임 배”에서 당신을 위한 특별한 검투경기를 준비 했으니까 상대를 반드시 죽이도록 해. 상대가 항복하더라도 반드시 상대를 죽여야만 하는 거야. 왜 그랬는지 누가 묻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시켜서 했다고 말하면 절대 안 돼. 알겠어? 그러면 기대하고 있겠어. (경기장으로 이동)


경기장 이동은 이렇게 한다


마제리우스

이봐 자세를 바로 잡아라. 폼포니우스 님께서 특별히 네가 보고 싶다고 하셨다. 원로원의 높으신 분이니까 실례를 하지 않도록 해라.


폼포니우스

이 자가 조금 전 경기에서 싸운 검투사인가? 이름이 무엇인가?


마제리우스

예. <지역>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폼포니우스

호오~ <지역>출신인가! 거기에서도 좋은 검투사가 나오는군. 난 오랫동안 검투사들의 경기를 지켜봤는데..... <이름> 자네의 검투에는 화려함이 있어! 나는 자네처럼 가능성이 있는 검투사들을 발굴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길 매우 좋아한다네.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네.


마제리우스

이름만 기억해 두었을 뿐이니까 방심하지마라. 자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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