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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에이터 비긴즈 대사 공략 03

kazelnight 2010. 8. 5. 01:27

글라디에이터 비긴즈 대사 공략

Gladiator Begins (剣闘士 グラディエータービギンズ)


공통진행 편 下


이후 최상급 검투사로 진행하거나 빚을 모두 갚은 경우 또는 제한날짜가 모두 경과한 경우에는 마제리우스 대사집 - http://blog.daum.net/kazelnight/8501368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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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날중급 검투사로 진급


마제리우스

<이름> 오늘은 중급으로 승급한자들 끼리 축하 검투경기가 있다. 축하라고는 하지만 다른 검투사단도 참가하는 진검승부다. 여기서 느닷없이 목숨을 잃는 녀석도 있지만 넌 좀 더 벌어다 주어야 하지 않겠냐? 조심해서 경기에 임해라.


앞으로 계속 부딪힐 그리엘무스


???

이봐 뭐야? 설마 이 <남자, 여자>가 내 상대인 것인가? 


???

[....] 황제폐하께서 구경하신다고 하기에 바짝 신경 썼더니만..... 이래서는 제대로 실력발휘가 안 되잖아. 이봐 너! 너무 빨리 끝나도 경기가 재미없어 지니까 내가 좀 봐주면서 경기를 하도록 하마. 폐하께서 보고 계신다. 가능한 힘을 내서 기억에 남는 검투경기로 만드는 거다. (경기장으로)


???

[뭐 불만이냐?] 황제폐하께서 구경하신다고 하기에 바짝 신경 썼더니만..... 이래서는 제대로 실력발휘가 안 되잖아. 이봐 너! 너무 빨리 끝나도 경기가 재미없어 지니까 내가 좀 봐주면서 경기를 하도록 하마. 폐하께서 보고 계신다. 가능한 힘을 내서 기억에 남는 검투경기로 만드는 거다. (경기장으로)


연설자

이렇게 좋은 날 모이신 로마 시민 여러분! 듣보잡의 수많은 신인 검투사들이 있지만 이 두 사람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칭호><이름>! 마제리우스 검투사단에서도 한층 뛰어난 빛을 발하는 신비에 싸인 검투사! 그리고 초신성 그리엘무스! 저기 마케도니아에서 돌연 나타난 기대의 신인! 오늘은 어떤 기술로서 우리들을 놀라게 할 것인가! 이 싸움을 꼼꼼히 잘 살펴보십시오! (경기시작)



랭크 업! 3번 밖에 안 나온다.


일곱 번째 날


마제리우스

(경기종료) 도루스스 가문의 사람이 다시 찾아왔다. 마음에 든 모양인 것 같다. 


푸블리우스

<이름>은 어디에? 오오 거기인가? 좋은 검투경기였어. 아가씨께서 자네 이름을 물으셨다네. 이것은 도루스스 가문에서 내리는 상금이네. 4000A를 얻었다! 실은 나도 예전에 검투사였다네. 이 “베로나의 미소배”에서 마지막까지 싸워 이겨 도루스스 가문에 발탁된 몸이라네. 오랫동안 검투를 봐왔었네만.... 자네의 실력은 나쁘지 않아. 앞으로도 실력을 갈고 닦으시게. 포르투나 여신께서 자네에게 미소를 보내 훌륭한 승리를 쌓아올릴 수 있다면 아퀼리아 아가씨를 직접 뵙게 될 수도 있겠지. 그럼 다음 경기 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세.




여덟 번째 날


브로시우스

이봐~ 또 만났구만. 이렇게 또 얼굴을 맞댈 수 있는 것도 뭔가 인연이겠지. 하나 물어봐도 괜찮을까? 너에겐 꿈이 있나? 


브로시우스

[있다.] 그렇지! 넌 그런 녀석 일거라고 생각했다고. 아니 우리 훈련소에 오는 검투사들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지만 다들 바보같은 얼굴을 할 뿐이더라고. “넌 이미 성공했으니까 속 편하게 말하는거지”라거나 “오늘 죽을지도 모르는데 무슨 태평한 소리냐?”라든지. 그런 것이 아니란거지. 너라면 알겠지. 아니 이상한 걸 물어서 미안했다. 곧 검투경기 개시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힘내라고. (경기장으로)


브로시우스

[없다.] 아봐 너마저 그런 소리를 하는거냐? 말하자면 이런거야. 아직 꿈을 발견하지 못한 것이거나 자신의 꿈에 자신이 없는 것이겠지. 꿈도 없는데 더 살아서 뭘 하게? 아니 이상한 걸 물어서 미안했다. 곧 검투경기 개시다. 살아남을 수 있도록 힘내라고. (경기장으로)


브로시우스

어이. 에.... 그러니까...... 그러고 보니 아직 이름도 묻지 않았군! [<이름>이다.] <이름>. 응. 오늘의 검투경기는 굉장했어. 이건 특별보수다. 마제리우에게는 말하지마. 2000A를 얻었다! 네 꿈도 한 발자국씩 나아갔으면 좋겠다. 그럼 다음에.




아홉 번째 날


???

와줬군.... 기억하고는 있을까? 일전의 약속. 당신이 해낼지 어떨지 지켜보도록 하겠어.


마제리우스

이봐. 지금 봤던 사람은 일전의....... 설마 저 분이 엘리자베타님 인거냐? 진짜라면 거물에 눈에 든 것 이구만. 무슨 말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눈에 들어서 나쁠 것은 없겠지. 잘해 보라고. (경기시작)


엘리자베타

멋있었어. 낯빛 하나 변치 않고 숨통을 끊어놓다니 마치 아우구투스 황제에게 헌상된 호랑이 같아. 그 차가운 눈동자 속에 불타오르는 불꽃...... 최고야. 상세한 것은 내 저택에서 말하겠어. 뒤를 밟는 녀석이 있을지 모르니 일단 훈련소로 돌아도록.


계집애 같이 생긴 검투사. 말하는 것도 짜증스럽게 한다. 반드시 죽이자ㅋ


???

이봐. 너. 아무래도 이 대회의 여귀족의 눈에 든 모양이군. 뭘 꾸미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손을 떼. 그렇지 않으면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꺼야. [넌 누구냐?] 알아서 어쩔건데? 됐으니까 주제넘게 참견할 생각은 하지마.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알맞은 일이 있는거야. 이것은 네가 끼어들어도 괜찮은 문제가 아니다. 알겠어? 




열 번째 날 - 검투경기에 참가 할 수 없는 날


마제리우스

이봐 <이름> 비프사니우스님의 저택에서 사자가 왔다. 아마도 비프사니우스님께서 로마 시내에 없는 것으로 봐서는 엘리자베타님께서 사자를 보낸 것이겠지. 잘 알고 있겠지만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해라. (엘리자베타 저택으로 이동)


엘리자베타

왔군요. 내 이름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겠지. 비프사니우스의 부인 엘리자베타에요. 그 사람의 부인이라니.... 최악이야. 이런 기분 당신은 전혀 모르겠지. 투기장에서 충분히 날뛸 수 있는 당신은..... 남편은 나를 살림살이 용품 정도로 밖에 생각을 안 해. 이런 저택에 갇혀서 원로원에 늙다리들이나 상대하게 하고.... 보기에는 화려해 보일 뿐.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해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하지만 검투의 세계는 달라. 목숨을 건 세계에서 싸우는 검투사의 아름다움은.... 포동포동 살찐 높으신 분들에 비한다면 똑같은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 그래서....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약간 불장난을 하고 말았어. 바보 같은 짓을 하고 만거지. 검투사들과 사귄 시간들은 지루한 귀족 생활을 반복하는 것으론 절대 맛볼수 없는 굉장히 멋진 것이었어. 하지만 난 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중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녀석들도 있는 것 같아. 내가 자초한 일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 하지만 이 일을 남편에게 들킨다면 난 어떻게 될지....... 남편 비프사니우스는 정말로 무서운 남자야. 죽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괴롭히는 방법을 많이 알고 있다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탁하려고 하는 일은 문제를 일으킬 만한 녀석들을 검투경기를 빙자해 없애버리고 싶다는 거야. 일전에 당신이 죽인 검투사도 실은 그런 녀석들 중 하나야. .....너는 말이 없어서 좋아.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살인청부업을 받아들였지. 그럼 다음에 보도록 해. 일처리를 해야 될 때는 경기 시작하기 전에 알려 줄 테니까. 이미 알고 있겠지만 제발 입 밖으로 내지 않도록.... 알겠지? (훈련장으로 이동)




열한 번째 날상급 검투사로 진급


마제리우스

<이름> 너도 드디어 상급 검투사구나. 일전과 마찬가지로 승급한 검투사들끼리 축하 검투경기가 있다. 아무래도 일전과 똑같은 상대인 것 같다만 갑자기 당하지는 않겠지? 정신 바짝차리고 경기에 임해라. 


그리엘무스

또 너냐! 일전에는 신세를 졌다. 나에게 실수가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마. 하지만 이번에도 똑같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마라. 하찮은 애송이에 불과 했던 나에게 검투의 세계를 가르쳐 준 분에 대한 의리가 있다. 이 세계에선 이기는 것만으로 내 자신을 증명 할 수밖에 없단 말이다. 


초신성 그리엘무스. 처음 플레이 시 승급검투는 좋은 아이템 공급처이다.


연설자

이렇게 좋은 날 모이신 로마 시민 여러분! 역시 이 두 사람은 명성을 떨치는 것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칭호><이름>! 변화무쌍한 싸움으로 숨 쉴 틈조차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신성 그리엘무스! 그 별빛은 멈추지 않고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이 남자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것인지! 자! 드디어 이 싸움의 막의 오릅니다!


어쨌건 이기면 승급이 완료된다. 상급 검투사가 되면 이제부터는 원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1명의 후원자를 정해놓고 스토리가 진행 가능한 것이다. 


상급으로 승급 하기전에 후원자와의 이야기가 더 많이 진행되었다면 후원자 스토리를 확인하면 된다.


아퀼리아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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