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이 다 그런거지

음.... 원래는 영화 이야기라서 카테고리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어쨌건 영상화면이니까.... Ultramarines the Movie가 나온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나온지 1년이 다되어 간다는건 금시초문(?)이었다. 홈피를 방문하니까 벌써 영화 DVD를 팔고 있는 수준. 아래 짤들은 공식 홈페이지인 http://www.ultramarinesthemovie.co..

외국 드라마를 보다가 보면 간혹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웃기는 드라마를 보면 그런 부분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하게 설명하기론 외국사람들과 웃음 코드가 달라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배경지식이 없거나 외국어에 대한 이해부족이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다. 빅뱅이론 시즌3 에피소드9 ..

최근에 알게된 빅뱅이론... 시즌3의 최근 사진이다. (라제쉬 쿠트라팔리의 모습을 보아하니 드라마에는 안나온 장면인듯...) 정확하게는 The Wheaton Recurrence의 마지막 장면....쉘든의 6번째 정적 휠 휘튼의 심리전에 다시 한번 말리면서 처참한 결과를 보였다. 라지는 캣우먼 복장입고 저러니 제대로 미친..

블루레이 디스크로 ROME을 발매하면서 인터넷에 올라온 스크린샷이다. 첫번째 장면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다. 1화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운데)가 갈리아의 왕 베르킨게토릭스(Vercingetorix)를 알레시아 요새에서 격파하고 항복을 받는 장면이다. 왼쪽 인물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로 카이사르의 휘하 ..

요즘 스파르타쿠스가 볼만하다고 하다. 이야기로는 뭐 HBO의 롬(ROME)에 비하면 좀 어설프다고 하는데.... HBO 롬(ROME)에 비하면 확실히 야하다는거.... 사실 야하다는 말로도 표현하기는 부족한 수준이다. 롬(ROME)보다는 좀 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면에 치중해 있으며 이게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중요한 역..

뭐 특별한 건 없다. 지발현상(遲發現象)에 대한 것과 실제로 3연사에 가까운 사격을 할 수 있는 것인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첫번째 동영상은 조총(Matchlock Style)인데 37초만에 3발을 발사하는 일본의 조총발사 장면이다. 동영상을 보기에는 삭장(槊杖)으로 다지는 장면이 없어 보이지만 ..

업복이가 쏜 조총은 이렇게 뭔가가 타들어간다. 1. 업복이의 삼보방포에 대해서 공스나 혹은 관동포수 업복이(공형진 분)가 7화 쯤에서 삼보방포(三步放砲)로 양반을 죽이는 장면이 나왔다. 볼때는 그럭저럭 그런갑다 하고 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뭔가 빠진거 같았다. 외국영화인지 뭔지 기억..

추노의 송태하가 들고다니는 월도.. 난 이게 처음에는 협도나 월도 중 자루가 잘린것을 들고 다니는 줄 알았다. 그런게 있었나??? 라는 의문과 함께 몇가지 무기를 떠올렸다. 첫번째는 진주박물관에 있었던 언월도였다. 사진을 구할수는 없는데... 이건 곡괭이 자루와 같은 형태로 약 1.5~2.0m정도의 길이..

이경식 役 김응수 김응수씨가 이런 역에 상당한 스킬을 갖고 있는 듯하다. KBS드라마인 한성별곡, 대왕세종, 추노에서 문관으로 등장해 권력 다툼을 보여줬는데 매번 배역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상당히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문관 스타일의 캐릭터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차라리 삼국..

신종플루로 죽기는 싫어서 방지책의 하나로 이런걸 끓여 마신다.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주원료 중 하나라고 한다. (2010년 -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신종플루에 도움이 안된다고 했다. -ㅅ-)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팔각이 원래는 향신료라서 카레를 넣을때 강황과 함께 ..